20세기에는 I자형, ㅡ자형 인재상이 많았다고 합니다.

I 자형인재는 한가지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형 인재,
ㅡ자형인재는 여러가지 두루 섭렵하지만 깊이는 없는 인재를 가리킵니다..

21세기에는 T형, A형, 파이형(π)인재상을 추구합니다.
T형인재는 일본의 도요타사가 제시한것으로 한가지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는 이외에 광범위한 다른분야의 지식까지 갖추고 있는 인재를 말합니다. I형과 ㅡ형인재의 복합 형태인것 같네요.
A형인재는 안철수박사께서 제시한것으로 두개의 수직선은 전문지식과 다른분야에 대한 상식/포용력을, 하나의 수평선은 소통능력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파이형(π)인재는 2004년도에 삼성종합기술원이 제안한것으로 T자형이 한가지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두가지 이상의 깊이있는 전문분야를 가지는 인재상이라고 합니다.

파이형인재는 예를 들면 경영학을 전공하며 경영에 대한 이해가 있음과 동시에 IT산업에 대한 핵심기술을 갖춘 인재로써 미래의 리더로써 성장할수 있는 동력을 가진 인재라고 할수 있겠네요..

어찌됐든 말장난인것 같지만.. 21세기의 인재가 되려면 상당히 피곤한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ㅠㅠ